특별재난지원금 지원 신청 수해피해 지역 지원금

수해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원금 지원 신청.

 

 

지난 7월 15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하여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여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적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번 수해피해 지역을 국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하였으며 이로인해 특별재난지역에는 재난지원금 등이 적극적으로 지원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5개 지역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정부가 진행한 호우 피해조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된 곳 입니다.

 

 

행정안전부는 7월 16일 충청·경상권 등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18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금액. 

이번 수해피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원금으로 최대 1억 원 지원 및 병역 연기도 가능하도록 특별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시중은행에서는 KB국민·우리·신한·Sh수협은행이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보다 높은 금액인 최대 5000만 원, NH농협은행은 피해액 범위 내에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병역혜택.

병무청은 이번 수해피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와 가족이 피해를 당한 경우 2024년 동원훈련 면제 신청이 가능하고 병역의무(입대) 이행일자를 최대 1년 연기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자 중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당했다면 병력동원훈련소집 면제를 신청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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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론적으로, 이번 수해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됨에 따라 국가의 모든 지원이 집중적으로 지원됨에 따라 빠른 복구와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이러한 혜택을 놓치지 말고 꼭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수해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총정리 2024년.